[애니멀플래닛TV] 꼬마 집사가 잘 자고 있는지 걱정돼 매일 밤마다 감시하고 챙기는 '천사'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엄마는 며칠 전 어린 아들의 방에 설치해놓은 홈 CCTV 영상을 살펴보다가 뜻밖의 광경을 보고 감동 받아 할말을 잃고 말았죠.
영상에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침대 위에서 몸을 뒤척이고 있는 어린 아들을 수시로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꼬마 집사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발밑에 누워서 꼬마 집사가 잠들 때까지 자리를 지켜줬는데요. 이래서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말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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