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명가' LG전자가 실제 소비자들의 이야기로 만든 광고 영상으로 전국 집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TROMM 건조기 - 써 본 사람들의 이야기 반려동물 편' CF 영상을 공개해 집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사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해봤을 고민이 바로 '고양이 털'입니다. 고양이를 한번 안으면 옷에 털이 많이 묻고는 하죠.
특히 단묘일 경우 털이 한번 옷에 박히면 잘 안 빠져서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돌돌이가 필수템이라고 입을 모은답니다.
그만큼 털 때문에 고민인 집사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LG전자는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LG 트롬 건조기'에는 먼지는 물론 옷에 박힌 고양이 털까지 싹 제거해준다고 말합니다.
'LG 트롬 건조기' 같은 경우 인버터에서 한 번 더 진화된 듀얼 인버터가 장착돼 건조시간을 더욱 빠르게 단축시켰습니다. 또 스마트 타이머로 건조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죠.
건조기하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건조이겠는데요.
LG전자 측은 살균코스로 유해세균 99.99% 살균은 물론 집먼지 진드기도 100% 제거한다고 홈페이지에 설명해놓았습니다.
또 2중 안심 필터로 먼지와 보풀은 물론 옷에 박혀 잘 안 빠지는 고양이 등의 동물 털까지 2중 안심 필터에 모아 제거해주기 때문에 집사들에게는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을 가전제품이라고 합니다.
혹시 옷에 촘촘히 박히는 고양이 털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가전 명가' LG전자가 선보인 'LG 트롬 건조기'를 한번 상담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펫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가전 명가' LG전자도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들을 위한 새로운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이는 등 펫 시장에 뛰어들어 앞으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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