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개인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푸들 강아지를 맡겨 놓은 견주가 있었습니다.
불과 4개월 뒤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푸들 강아지의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털이 떡져서 역변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미모의 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견주는 아기를 임신하게 돼 푸들 강아지를 잠시 할머니댁에 보내게 됐다고 합니다.
어느덧 4개월 뒤 그녀는 시골집을 찾아갔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몰골 상태의 푸들 강아지가 눈앞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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