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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드라마나 영화 속 슬픈 장면을 볼 때면 수도꼭지라도 되는 듯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혈액형별로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리는 혈액형은 과연 무엇일까요. 실제 심리학자 등 연구에 따르면 혈액형은 사람의 성격, 성향,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행동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자 그럼 각 혈액형 별로 눈물을 어느 정도 흘리는지,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리는 혈액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무리 같은 혈액형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성격 등에 따라서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1. A형
A형 혈액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감수성이 뛰어나다보니 감정적으로 쉽게 동화되는데요. 쉽게 말해 예민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A형이 눈물을 가장 잘 흘리죠. 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지만 비통한 이야기라면 A형은 눈물, 콧물 범벅이가 되고는 하는데요.
A형은 감정에 지배받기 너무 쉽고 그것들을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죠. 하지만 A형 혈액형은 그 감정들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 B형
B형은 엄청나게 강한, 이성적인 사람들이다보니 B형은 매우 독립적이고 항상 이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형도 알고보면 개인적인 감정에 순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요. B형은 가장 흔히 감정이 이끌게 하는 혈액형입니다.
B형 혈액형의 강렬하고 차가운 외모를 보고 이성적이거나 또는 냉혹한 사람으로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알고보면 B형도 여린 감정이 있습니다.
3. AB형
AB형 혈액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가장 단순한 생각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AB형이 모든 것을 기꺼이 믿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AB형은 A형과 B형 모두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꽤 모순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 또한 가장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AB형은 꽤 이성적으로 살며 때로는 무관심한 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B형은 또한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가장 적은 혈액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O형
O형 혈액형 사람들은 이성적이고 깐깐하고 완고하고 어떤 것을 말하거나 하기 전에 항상 아주 오래 고민하는 유형입니다. 자기 감정을 가장 잘 아는 혈액형이기도 하죠.
부정적인 감정이 바로 그들의 성공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O형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감정을 잘 조절해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O형은 울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행동은 그들의 감정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어떤 나약함이나 연약함도 드러내지 않고자 하는 것이 O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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