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다른 강아지와 달리 이마 한 가운데에 유니콘의 뿔처럼 꼬리가 달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마에 난 꼬리는 진짜 꼬리의 1/3 크기로 뼈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꼬리가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동물병원 측은 아기 강아지가 어미 배 속에 있을 때 다른 태아 강아지를 흡수하면서 이마에 꼬리가 생긴 것으로 내대봤는데요.
이후 사진이 공개되자 녀석을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다만 보호소 측은 입양을 미루고 보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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