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자신이 직접 갈아서 뾰족하게 만든 돌멩이를 손에 쥔 채로 유리벽을 향해 내리치는 원숭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하루는 원숭이가 돌멩위를 쥔 상태에서 몇 번을 똑같이 유리벽에 내리치고 또 내리쳤다고 합니다. 잠시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벽이 산산조각 났는데요.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을 화들짝 놀랐다고 합니다. 원숭이도 놀라서 도망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산산조각 깨져버린 유리벽을 손으로 만졌죠.
도대체 왜 원숭이는 직접 돌을 갈았던 것이고 왜 유리벽을 향해 내리쳤던 것일까요.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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