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ugimedayoo
졸음이 밀려오는데도 불구하고 입을 앙 다물고 있는 것은 물론 어떻게 해서든 졸지 않기 위해 눈을 억지로 뜨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까지 졸지 않고 졸음을 애써 참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은 채로 밀려오는 졸음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졸음이 쏟아지면 편안히 누워서 잘 법도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해서든 졸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요. 왜 아기 고양이는 졸음을 참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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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바로 집사랑 놀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혼자 가만히 있기에 심심했던 아기 고양이는 아기 집사 옆에 얌전히 앉아 놀아주기만을 기다렸던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집사랑 놀고 싶었던 아기 고양이는 그렇게 졸음과 사투를 벌였던 것이었습니다. 집사랑 놀려고 기다리는 아기 고양이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이 집사랑 놀고 싶었으면 쏟아지는 졸음을 버텨내는 것일까요. 그만큼 아기 고양이에게 있어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졸음 참는 모습에 심쿵 당했잖아", "이게 고양이 반전 매력인가요", "너 때문에 내 심장이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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