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초록색으로 염색돼 집사 앞에 나타난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는 새하얗던 털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강아지를 보고 경악했는데요.
집사조차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초록색으로 물든 강아지는 집사의 속도 모르는 듯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어 모았죠.
영화 '슈렉' 속 캐릭터 슈렉을 떠올리게 만드는 녀석의 비주얼. 그렇다면 도대체 어쩌다가 강아지는 온몸이 초록색을 띠고 있게 된 것일까요.
알고보니 새로 깎은 잔디밭 위를 신나게 뒹굴고 논 탓이라고 하는데요. 손질된 잔디밭 위 이슬 때문에 촉촉해져 있어서 초록빛으로 물들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화들짝 놀란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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