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돈 받고 팔려 하자 그러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 어미개의 눈물

애니멀플래닛팀
2022.01.11 08:56:2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를 돈 받고 내다팔려는 주인이 있었습니다.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새끼를 팔려고 하는 주인 모습에 어미개는 팔을 붙잡고 팔지 말아달라며 애원하고 또 애원했는데요.


어미개는 마치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정성 가득 새끼를 핥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어미개는 슬픈 눈망울로 주인을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미개는 마치 "제발 팔지 말아주세요",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라고 애원하고 또 애원하는 듯 보였습니다. 새끼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현실에 어미개는 얼마나 좌절했을까요.


끝까지 새끼들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을지 모를 어미개의 모습은 가슴이 아파도 너무 아파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