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홀로 떠돌며 무서웠는지 떨고 있던 아기 강아지 구조한 경찰이 충격 받은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8 08:43:41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도로 위에 부상을 당한 강아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더니 겁에 잔뜩 질린 아기 강아지가 길가에 누워 있었죠.


몸을 벌벌 떨고 있는 녀석을 외면할 수 없었던 경찰은 구조했는데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는 녀석이 강아지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는 아기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동물보호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한참 동안 아기 강아지의 상태를 살펴보더니 충격적인 말을 꺼냅니다.


강아지인 줄 알았던 녀석은 사실 알고보니 개과에 속하는 코요테라는 것. 생각지도 못한 아기 강아지의 정체에 경찰은 그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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