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닭장 옆 개시장에 끌려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친구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위로하고 달래주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자신도 친구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로하는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드는데요.
길을 지나가던 한 남성은 우연히 개장수에게 돈 받고 팔려가는 리트리버를 보게 됩니다. 한눈에 봐도 누군가가 키운 리트리버가 주인에 의해 팔려나간 것으로 보였습니다.
트럭에 실린 리트리버가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옆의 다른 리트리버가 우는 친구의 얼굴을 연신 핥아주며 위로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후 녀석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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