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놀라운 일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어미 골든 리트리버에게서 여느 리트리버처럼 금털이 아닌 온통 초록색인 아기 강아지가 태어난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옆에서 새끼 출산을 도와주고 있던집사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죠.
분명히 9마리의 새끼 중에서 초록색을 띠는 새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집사는 아기 강아지에게 숲이라는 뜻을 지닌 '포레스트(Forest)'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어떻게 해서 털이 초록색으로 태어난 것일까요. 그리고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일까요. 더더욱 신기한 것은새끼가 자라면서 초록색이 옅어지고 있다는 것. 무슨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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