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정말 말도 안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노르웨이에서 발생했는데요. 벼락에 순록 323마리가 한꺼번에 죽는 기이한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노르웨이 하르당에르비다라는 고원에 모여 있던 순록 323마리가 벼락에 맞아 떼죽음을 당한 적이 있었죠. 한꺼번에 순록 323마리가 벼락에 맞아 몰살 당한 것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대목입니다.
동물들이 벼락에 맞아 죽는 일은 종종 있고는 대규모의 숫자가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전문가들은 순록들이 네 발로 땅을 딛고 있었다는 점에서 지면으로 흐르는 전류를 더 쉽게 흡수하는 바람에 대형 사고가 이어졌을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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