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pixabay / (우)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월 1만원 남짓한 비용으로 반려견 보험 가입, 용품 할인, 장례비 보상 등의 혜택을 주는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2일 신한카드는 반려견 종합 케어 서비스인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반려견의 입원비를 1일 3만원씩 연간 7일까지, 수술비는 건당 10만원씩 연 3회까지 지원합니다.
신한카드
또 서비스 회원만을 위해 사료, 간식, 각종 용품 등을 특판가에 판매하는 브이펫몰도 운영하는데요.
반려견 교육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 여행가는 서비스, 반려견 돌봄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장례비를 최대 20만원까지 보상해주고 견주가 상해 등으로 수술을 받게 돼 반려견을 위탁하게 될 경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해줍니다.
자료 사진 / pixabay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료는 월 1만 4,900원이며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질병 보장에서부터 반려견 관련 각종 용품 할인까지 제공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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