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수리노을SuriNoel'
집사가 자신 좀 봐달라는 고양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계속 무시한다면 고양이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수리노을 고양이 가족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 '수리노을SuriNoel'에는 2년 전인 지난 2017년 고양이 말을 무시하면 생기는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배고팠던 고양이 노을이는 컴퓨터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밥 달라고 애원의 눈빛을 보냈는데요.
youtube '수리노을SuriNoel'
집사는 노을이의 머리만 쓰다듬어줄 뿐 게임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밥 달라는 애원을 무심결에 넘기고 말았습니다.
배고프다고 밥 좀 달라고 애원했던 노을이는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집사가 원망스러웠지만 배가 고팠기에 관심을 끌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노을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집사는 컴퓨터 게임에 몰두했고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집사에게 노을이는 결국 삐지고 말았습니다.
youtube '수리노을SuriNoel'
급기야 자리를 옮긴 노을이는 "놀아줄까? 놀아줘?"라는 집사의 말에 기분이 풀렸는가 싶었더니 이내 티슈를 뽑으며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는 집사에게 화가나 티슈를 뽑는 것으로 분풀이하는 고양이 노을이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집사에게 제대로 삐진 귀요미 고양이 노을이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youtube '수리노을SuriNoel'
YouTube '수리노을SuriN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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