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에게 복수하려고 호저를 데리고 학교 가는 꼬마가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꼬마는 가족과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기 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힘으로 밀릴 것 같다는 것.
오랜 고민 꼬마는 끝에 집에서 키우는 호저를 데리고 학교에 가기로 결심했는데요. 꼬마의 아빠는 식은 땀을 흘려야만 했다고 합니다.
호저는 길고 뾰족한 가시가 달려 있어 사자나 호랑이 등 포식자들도 찔려 죽게할 만큼 무서운 녀석이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아빠가 서둘러 제재해 큰 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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