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말랐던 강아지에서 양털처럼 폭신폭신한 일명 ‘솜사탕 뭉치’로 변신한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애견 미용사 요리코 하마치요가(Yoriko Hamchiyo)가 직접 손질한 강아지 티컵 푸들 세서미의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솜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동글동글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티컵 푸들 세서미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요리코는 아버지가 데려온 세서미를 직접 목욕시키는 것은 물론 털을 직접 미용해줬는데요.
덕분해 털숱이 많았던 세서미는 어느덧 거대한 솜사탕 뭉치가 된 것 아니겠어요.
한 순간 귀엽고 깜찍한 솜사탕 뭉치로 변신하게 된 세서미는 하루아침에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SNS 스타견으로 등극하기까지 했습니다.
평범한 푸들이었지만 요리코의 손길이 닿기 시작하자 세서미는 눈에 띄게 변신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요리코의 매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실제 요리코가 올린 세서미의 각종 사진과 영상들은 5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솜사탕 뭉치로 변신한 세서미의 사진을 처음 접한 누리꾼들은 세서미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극찬을 쏟아냈는데요.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알고보니 살찐 것 아냐?", "엄청난 소화 능력", "나도 저렇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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