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누워서 젖병 먹고 있는 강아지에게 '공갈 젖꼭지' 입에 물려주자 벌어진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5 13:53:39

애니멀플래닛tiktok_@meagher1688


자기가 아기라도 되는 줄 알고 발라당 누워서 열심히 젖병을 먹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새하얀 복슬복슬 털을 자랑하는 녀석.


잠시후 집사가 강아지에게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려주자 뜻하지 않게 자기꺼라는 걸 아는지 덥석 문 것도 모자라 귀여움을 폭발 시켜 보는 이들의 삼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아기처럼 누워서 젖병에 담긴 우유를 열심히 먹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앞발로 젖병을 꼭 붙잡고서는 열심히 우유를 먹고 있었스니다. 잠시후 집사가 강아지에게 공갈 젖꼭지를 내밀어 보였죠.


애니멀플래닛tiktok_@meagher1688


그러자 아주 자연스럽게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무는 강아지. 그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자기거라는 것을 아는지 강아지는 열심히 공갈 젖꼭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 때문에 얼굴에 눈, 코, 입 검은 점이 콕콕 찍혀져 있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나 예쁘지"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녀석. 이것이 바로 강아지의 매력이겠지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어요, 아기인 줄 알았네", "한두번 물어본 솜씨가 아니네요", "복슬복슬해서 더 귀여운 듯",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meagher1688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