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적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일까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눈이 잔혹하게 파여 죽임 당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죽은 고양이를 발견한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눈이 파여 있는 등 잔혹하게 훼손되어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곳은 어디일까.
죽은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장소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과연 용의자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되겠습니다.
한편 지난 2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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