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0qTVdKQKf4r0Qt
바깥 일을 보려고 외출했던 엄마와 아빠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서는 격하게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관문 앞에 앉아서 외출 나간 엄마랑 아빠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목 빠지도록 기다리는 강아지 관찰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현관문 앞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죠. 잠시후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자 엉덩이를 가만히 있지 못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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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기 무섭게 강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꼬리부터 마구 흔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기분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 것일까요.
외출 나갔던 엄마랑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 "왜 이제서야 왔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어서와요. 반가워요" 등이라고 말하는 듯 격하게 반겨줬습니다.
반겨줘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반겨줘 보는 이들 조차 감동하게 만드는 녀석. 엄마랑 아빠가 얼마나 많이 좋으면 이럴까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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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好きなお父さんとお母さんが帰ってきた！！！ pic.twitter.com/KLgDJmu0Tu
— 柴犬ゆきちゃん (@n0qTVdKQKf4r0Qt) Octo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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