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졸음을 꾹 참아가며 수지와 ‘아이컨택’하는 반려견 데이먼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미소 짓게 만듭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데이먼을 품에 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수지는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죠.
무엇보다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주먹만한 얼굴 그리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수지의 품에 안겨 있는 반려견 데이먼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반려견 데이먼은 밀려오는 졸음을 꾹꾹 참아가면서 수지랑 아이컨택을 했는데요. 이내 수지 품안에 파고 들어가 잠을 청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수지의 반려견 데이먼은 몰티즈종이고 이름은 데이먼이랍니다.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수지는 쉬는 날이면 반려견 데이먼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긴 수지는 현재 SBS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인데요. 어떤 연기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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