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아지와 달리 호리호리한 몸집을 가지고 있어 몸이 너무 약한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집사가 괜한 걱정을 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리호리했던 강아지 어릴 적 모습과 몰라보게 후덕해진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집이 작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는 같은 강아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후덕해진 강아지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처음 사진은 생후 4개월 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생후 9개월된 사진. 불과 5개월 만에 강아지가 포동포동하게 살진 것입니다.
집사는 처음에 너무 호리호리해서 걱정이 됐는데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몰라보게 덩치가 커졌고 뱃살까지 접히는 등 영락없는 강아지가 됐기 때문이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찐자인 내 모습인 줄", "정말 극과 극 변화", "그래도 귀엽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공감되는 1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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