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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가 집사에게 선물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을 잘 돌봐주는 집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강아지나 고양이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들고 오기 때문에 집사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걸 선물이라고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뜻밖의 선물들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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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물이 중요합니까. 마음이 중요하지. 그만큼 멍냥이들이 우리들을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뜻밖의 선물로 집사를 멘붕은 물론 현웃 터지가 멍냥이들의 선물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정말 배꼽 이탈주의니 여러분의 배꼽 잘 챙기고 봐주세요!
1. 틀니를 가져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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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 토끼를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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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기… 제발 뱀은 가져오지 말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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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방 잡아온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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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세미...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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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침대 위에 죽은 개구리 올려놓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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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의 집 소세지 훔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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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거북이 등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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