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혹시 여러분만의 강아지와 빨리 친해지는 꿀팁이 있으신가요? 강아지와 친해지려면 무엇보다도 스킨십이 중요한데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강형욱이 과거 한 방송에서 처음 만난 강아지와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3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강형욱이 웰시코기 리코를 데려와 처음 만난 강아지와 친해지는 방법을 전수해준 적이 있는데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날 강형욱 말에 따르면 처음 만난 강아지에게 귀엽다며 쓰다듬기 보다는 몸을 낮추고 손냄새를 맡게하며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특히 빨리 움직이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손에 있는 간식 냄새를 맡게 하고 옆으로 두 걸음 정도 빨리 뛰면서 강아지 이름을 불러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강아지들이 따라오는데 이때 손에 있던 간식을 건네주면 보다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강아지와 친해지면 ‘앉아’와 ‘엎드려’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밖에도 강형욱은 강아지 침대와 화장실을 집에 어디 위치에 배열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강형욱은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내가 자는 곳에서 소변과 대변을 안 하려고 그래요"라며 "주인과 가까우면서도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소에 위치하는게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Naver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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