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Swann
오직 고래 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 25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빈 어느 한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결국 그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걸작을 찍는데 성공합니다.
25년간 바다를 누비며 고래 사진만을 찍은 사진작가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스완(Christopher Swann)인데요.
Christopher Swann
오늘은 마치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그의 고래 사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지난 2016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스완의 혼이 담긴 고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웅장한 고래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었는데요.
Christopher Swann
사진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치 바다 한 가운데 서서 고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크리스토퍼 스완은 “지난 25년간 쏟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라며 “할 수 있는 한 계속 바다를 항해하면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자, 그럼 보기만 해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으로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는 크리스토퍼 스완의 걸작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Christopher Sw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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