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에 남아있는 '지문' 찾아낸 뒤 끝까지 추적해 결국 학대범 체포한 미국 경찰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8 14:48:23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입과 다리가 검은 테이프로 꽁꽁 감겨진 채 죽어가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동물학대였습니다.


미국 미주리주의 한 마을에서 온몸에 테이프가 감겨져 있는 닥스 훈트 강아지가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었는데요.


발견될 당시 강아지는 테이프에 감겨져 있었고 저체온증과 뇌진탕을 앓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죠.


묻힐 뻔했던 동물학대 사건은 테이프에 남은 지문을 찾아내 폴 가르시아(Paul Garcia)라는 이름의 남성을 체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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