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새끼 강아지 머리 잡더니 바닥으로 패대기 친 것도 모자라 학대한 CEO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5 09:48:19

애니멀플래닛SWNS / Daily Mail


태어난지 불과 4개월 밖에 안된 새끼 강아지를 끔찍하게 학대하는 어느 한 CEO 모습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포착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컨설팅 한 업체의 대표가 생후 4개월된 새끼 강아지를 학대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공개된 현장 사진과 영상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갑자기 강아지 머리를 잡아채더니 이내 바닥에 패대기치듯 내던진 것이었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학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강아지 목을 조르더니 공중에서 수차례 흔드는 등 학대를 이어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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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한번 더 내던지고 때리는 등 잔혹한 행동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학대한 이는 누구일까.


다름아닌 제프리 프리비테(Jeffrey Previte) EBI 컨설팅 최고 경영자였습니다. CCTV를 본 관리인은 상사에게 보고했지만 묵살 당했습니다.


관리인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다음날 휴가를 낸 뒤 매체들에게 제보하게 됩니다. 논란이 일자 건물 관리 경영 측은 성명을 통해 동물학대에 대해 뒤늦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불과 4개월 밖에 안된 새끼 강아지를 끔찍하게 학대한 CEO. 정작 학대 당사자는 아무런 말도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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