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예방접종하려고 동물병원에 찾아갔다가 수의사의 착오로 안락사 약물을 주입하는 일이 황당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광견병 예벙접종을 하려고 했다가 실수로 그만 안락사 약물을 고양이에게 주입시켜 버린 것입니다.
일 때문에 고양이를 병원에 맡겨놓고 잠깐 볼일 보고 있던 주인은 서둘러 동물병원으로 향했고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는 고양이가 그녀를 맞이할 뿐이었는데요.
결국 고양이는 이틀 뒤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한순간의 실수가 애꿎은 고양이 목숨을 잃게 만든 것. 그렇게 그녀는 8년 함께한 고양이를 하루 아침에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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