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세월 앞에 장사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때 용감하고 힘쎈 '밀림의 왕' 사자도 세월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는데요. 사자는 나이 들고 늙자 온몸 성한 곳이 없었던 것.
결국 사자는 CT 촬영대에 눕는 굴욕을 당해야만 했는데요. 꽁꽁 묶여진 상태로 좁은 CT 촬영대에 눕혀져 정밀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죠.
세월 앞에서 '밀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CT 촬영대에 눕혀 검사를 받는 사자의 뒷모습은 많은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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