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해서 겨우 얻은 빵과 우유 혼자 먹지 않고 강아지에게 먼저 양보하는 소년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2 09:23:1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소년은 누군가에게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처럼 씻지 못한 모습과 이곳 저곳 헤져있는 신발과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이 소년에게 우유와 빵을 건넸습니다. 얼마나 배고팠는지 빵 포장지를 허겁지겁 뜯기 바빴는데요.


소년은 급한 마음에 손으로 안되자 결국 입으로 열었습니다. 허겁지겁 포장지를 뜯은 것과 달리 곁에 있던 강아지에게 우유를 먼저 건넸죠.


정작 자신은 빵 포장지를 물며 냄새로만 배고픔을 달래고 배고파하는 강아지를 먼저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