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를 잔뜩 찢어 놓아서
집안을 어지럽힌 댕댕이가 있는데요.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그만
잔뜩 화나 있었죠.
그런데 요녀석 눈치도 빠른 것이
집사한테 혼날 것 같으니까
후다닥 달려와 애교를 부리는 것 아니겠어요.
결국 댕댕이의 필살기 애교에
그만 화내는 것을 잊어버린 집사입니다.
역시 댕댕이 알고보니
꼼수 대마왕(?)이였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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