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rishemsworth'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에서 ‘아바타’를 꺾고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 위상을 입증해보였습니다.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렸는데요.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어벤져스 멤버 가운데 자신과 똑닮은 댕댕이를 키우고 있는 히어로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알고보니 그들도 댕댕이 매력에 푹 빠진 집사였는데요. 오늘은 자신과 똑닮은 댕댕이를 키운다는 어벤져스 멤버들을 한 자리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 댕댕이 집사는 과연 누구인지 저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1.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온라인 커뮤니티
톰 홀랜드는 테스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실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3분의 1은 테스 사진으로 도배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죠.
그는 4년 전인 지난 2015년 “회색의 라이언이 그리워(I miss you grey lion)”라고 반려견 테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2. '로키' 톰 히들스턴
온라인 커뮤니티
톰 히들스턴은 극중에서 로키 역으로 분장했을 때 똑닮은 반려견 잉글리쉬 코카스 패니얼 바비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 바비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남다른데요. 실제 내한 당시 톰 히들스턴 팬들은 바비 산책용 옷과 한복을 선물해줬답니다.
3.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instagram 'chrishemsworth'
평소 가족들에게 다정다감한 것으로 알려진 ‘로맨티스트’ 크리스 헴스워스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집사라고 하는데요.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이 자주 올라오고는 합니다. 특히 토르 분장했을 때 모습이 너무도 닮지 않았나요?
4. '앤트맨' 폴 러드
온라인 커뮤니티
폴 러드의 반려견은 영화 '앤트맨' 주인공 앤트맨보다 더 앤트맨 같다고 해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실제로 댓글에는 폴 러드 강아지처럼 살고 싶다는 웃지 못할 반응들이 쇄도할 정도로 앤트맨과 똑닮은 강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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