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윤기가 촬촬 흐르는 주황색 털에 하늘 위로 쫑긋 솟아있는 귀, 오똑한 코와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누가봐도 여우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녀석이 있습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강아지는 소형견인 포메라니안과 대형견 시베리안 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폼스키 종이라고 하는데요.
폼스키 강아지인 녀석은 어렸을 적에는 통통한 얼굴에 회색빛을 띄는 털을 가지고 태어났었는데 성장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느덧 지금은 오똑한 코와 윤기가 흐르는 주황색 털을 가지게 되면서 여우 못지 않은 미모를 뿜어내게 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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