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여기 깊게 잠는 사자를 겁도 없이 건드리는 남성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 남성은 신발로 사자 얼굴을 툭툭 두드렸는데요. 손에 땀이 흐르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에게 사자는 그저 덩치 큰 개냥이에 불과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사자는 결국 마지 못해 눈을 떴는데요. 눈앞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사자가 사육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비비는 등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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