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기간제’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윤균상이 오랜만에 반려묘들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윤균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을 통해 “내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보여드리는게 인지상정”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들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묘 또미와 쿵이, 몽이와 얼굴을 맞대고 뽀보를 하는 등 폭풍 애교를 떨고 있는 윤균상의 반전 넘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당연 반려묘들의 반응입니다. 반려묘들은 약속이라도 하듯 윤균상의 폭풍 애교에도 표정변화 1도 없이 시크한 매력을 뿜뿜했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봅니다. 윤균상은 “눈 뜬지 얼마 안대서..부었지만 괜차나!”라며 “애기들 근황은 써비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애기들 표정이 ‘늘 하는거네 뭐’ 인가요? 무덤덤?!?”, “행복한모습 보기좋네요ㅋㅋ”, “아 너무 귀여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균상은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미스터기간제’에 출연합니다.
극중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 역을 맡은 윤균상은 대대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 심장 쫄깃하면서도 짜릿하고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담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기간제’는 오는 7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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