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한참 준비 중인 집사가 자기만 집에 두고 나갈까봐 가지 말라면서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외출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자기 두고 나가지 말라면서 슬픈 표정으로 품에 안기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세상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집사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외출한다는 사실을 눈치 차린 듯 보였죠.
평소에도 녀석은 집사가 외출하려고 하면 품에 안기며 나가지 말라고 조르고는 한다는데요. 집사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면 그럴까요. 혼자 남겨지는 것이 싫은 녀석.
집사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집사 얼굴을 핥으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는 강아지 모습에서 녀석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강아지에게 있어 주인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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