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녹색 페인트' 칠해진 채 발견돼 학대 논란 일어난 강아지의 '대반전'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4 12:26:2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수방 베스타리에서 온몸이 녹색 페인트로 칠해진 채로 돌아다니는 강아지가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온몸이 녹색으로 물들어 있었던 것일까. 학대 논란으로까지 일었던 이 강아지. 알고보니 녹색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페인트가 아닌 녹색 염색가루에 강아지가 뒹굴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인데요. 누군가가 쓰레기장에 녹색 염색가루를 버렸고 강아지가 그 위에 굴렀다는 설명입니다.


다행히 학대 당한 것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이른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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