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갇혀 도로 위 달리던 고양이 700마리가 향한 곳은 충격적이게도 '이곳'이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4 07:34:4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천막으로 꽁꽁 감싼 채 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정체불명의 트럭이 있었습니다. 트럭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죠.


트럭을 감싸고 있던 천막을 걷어내자 충격적이게도 그 곳에는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는 7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트럭은 고양이 700마리를 왜 싣고 있었으며 어디로 가던 길이었을까. 심지어 폭염 때문에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은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경찰이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고양이 700마리를 실은 이 트럭은 다름아닌 고양이를 소시지로 가공하는 공장에 가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