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사이로 '탈출' 시도했다가 통통한 나머지 꽉 끼여서 계획 실패한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3 08:45:14

애니멀플래닛twitter_@cutedog_f


밖에 나가고 싶었던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던 녀석은 순간 밖에서 뛰어놀고 싶었고 문틈 사이로 탈출을 시도하려고 했죠.


아마도 문틈 사이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문틈 사이로 자기 몸을 집어넣는 아기 강아지.


잠시후 계획과 달리 문틈 사이에 몸이 꽉 끼여버린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는 굴욕을 맛봤고 그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SNS상에서는 문틈 사이로 탈출을 시도했다가 꽉 끼여서 계획 실패한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cutedog_f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밖에서 뛰어놀고 싶었던 녀석은 믄틈 사이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오동통한 몸이 걸리고 말았죠.


아무리 빠져 나가려고 해도 빠져 나가지 못해 발버둥을 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문틈이 집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강아지의 몸에 의해 힘이 뒤로 쏠리자 문이 그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아기 강아지는 문틈에 대롱대롱 매달려야만 했는데요.


다행히도 혼자 힘으로 끼인 문틈 사이에서 빠져 나온 녀석. 하지만 이미 집사한테 탈출 현장을 딱 걸려 밖에 나가는 계획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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