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helionsmama
아빠와 함께 마트 쇼핑하러 나온 꼬마 집사가 있습니다. 꼬마 집사는 유모차를 끌고 있었는데 그 안에 강아지가 타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를 태운 유모차를 손수 밀면서 쇼핑하는 중인 꼬마 집사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살고 있는 로렌 라 로카(Lauren La Rocc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모차를 밀고 있는 딸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딸 아이는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는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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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제품들이 진열돼 있는 냉장고 앞을 지나가던 딸 아이는 신기한 듯 유모차를 세운 뒤 뚫어져라 쳐다보는 등 강아지와 함께 쇼핑을 즐겼죠.
강아지도 유모차에 탄 것이 좋은지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요. 마치 사람이 앉는 듯이 엉덩이를 깔고 등을 기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쇼핑을 즐기고 있는 꼬마 집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강아지와 함께 쇼핑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모습에 심쿵한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사랑스럽네요", "둘의 우정 오래 오래 변치 않길",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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