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단번에 보여주는 발 '꾸욱' 밟은 햄스터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2 07:55:19

애니멀플래닛twitter_@korokorok0romon


집사가 자신보다 분명히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햄스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확실히 인간을 아래로 보고있는 햄스터 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발가락을 짓밟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햄스터는 집사 발가락을 자신의 발로 꾸욱 누르고 서있던 것.


가까이 사진을 확대해 보니 앙증 맞은 발로 집사 발가락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데요. 정말로 햄스터는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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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어쩌다가 집사 발가락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놓은 것인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간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살포시 자기 발을 집사 발가락 위에 올려놓고서는 그저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는 햄스터 모습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심장이 아파옵니다.


이밖에도 집사는 햄스터의 귀여운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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