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땡볕 아래 세워진 차량서 혼자 있어야 하는 강아지 위해 견주가 붙여 놓고 간 메모

애니멀플래닛팀
2021.07.30 06:33:0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을 지나가던 한 행인은 뜨거운 땡볕에 세워진 차량을 보고 그만 웃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강아지가 안에 타고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보통 같았으면 강아지가 숨을 헐떡이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구조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괜찮다는 듯이 하나둘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요.


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그저 웃으며 차량을 지나친 것일까. 알고보니 차량 안에는 커다란 A4용지 크기의 쪽지가 붙어져 있었죠.


잠시 일을 보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운 주인은 강아지를 차량에 둔 채로 자리를 비웠는데 차량에 A4용지가 붙어져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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