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데리고 헬스장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제지 당한 여성이 있습니다. 잠시후 이 여성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난동 부렸는데요.
심지어 나체로 활보하기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고양이와 떨어지기 싫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이상 행동을 벌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의 단수이 지역에 위치한 한 헬스장에서 50대 한 여성이 고양이와 함께 입장하려다가 제지 당하는 일이 있었죠.
여성은 고양이와 들어가려는 자신을 제지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며 헬스장 망할 때까지 고소하겠다고 윽박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여성은 운동하는 직원을 발길질 하는 것도 모자로 난동을 부렸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에 나섰지만 이 여성은 오히려 옷을 벗는 등의 민폐 행동을 벌였습니다.
조용히 운동하고 있던 다른 회원들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일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또한 경찰차에 타는 것을 거부한 여성은 구급차가 도착해서야 진정이 됐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헬스장에 들어오는 것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난동을 피운 여성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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