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위에 올라갔다 밀려오는 피곤함 참지 못하고 얼굴 '콩' 박은 채로 자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6 10:22:05

애니멀플래닛reddit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캣타워 위에서 얼굴을 바닥에 콩 박은 상태로 자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뒤통수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바닥에 얼굴을 박은 독특한 자세로 세상 깊게 잠든 고양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캣타위에서 얼굴을 푹 숙인 상태로 잠들어 버린 고양이의 귀여운 뒤통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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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자신이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한동안 계속 얼굴을 박은 자세로 누워서 잠을 잤다고 하는데요. 피곤해도 너무 피곤했나봅니다.


집사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항상 실컷 놀다가 이렇게 자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어쩜 자는 자세가 너무 귀여운 것은 아닌가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귀여워서 심장 아프네요", "너 내 심장 책임져", "나대지마라 내 심장아"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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