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입에 물고와 이웃들에게 자기가 낳았다며 여기저기 자랑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6 08:39:38

애니멀플래닛tiktok_@afaccini


바구니에 담긴 자기 새끼를 물고 와서는 이웃들에게 자랑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남다른 자식 사랑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새끼를 입에 물고 오더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웃들에게 자기가 낳았다며 자랑하는 어미 리트리버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미 리트리버는 바구니를 입에 물고 쪼르르 이웃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바구니 안에는 새끼 리트리버가 들어 있었죠.


어미 리트리버는 들뜬 마음으로 달려와서는 이웃들이 보는 앞에 바구니를 내려놓고서는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afaccini


마치 그 모습은 "제가 낳은 새끼예요. 예쁘쥬??", "저 닮아서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동네 사람들, 제가 새끼 낳았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새끼 강아지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웠으면 이웃들에게 자랑하려고 직접 데리고 나온 것일까. 이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낳은 새끼라면서 쪼르르 새끼를 물고 나와 이웃들에게 자신있게 자랑하고 다니는 어미 리트리버의 모성애.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마음은 다 똑같네",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세상에서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 "새끼 강아지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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