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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다리로 자기 키보다 높은 계단 위를 폴짝 폴짝 뛰어오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다묘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눈앞에서 장난감을 흔들어주자 혼자 힘으로 계단 위를 올라오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계단 오르는 법을 배운 아기 고양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위해서 주변 도움 없이도 계단을 올라가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고양이는 자신의 눈앞에서 장난감을 흔들어 보이는 집사 모습을 보고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위해 폴짝 뛰어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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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신의 키보다 높은 계단이다보니 한번에 여러개 뛰어 오르기에는 힘이 부쳤나봅니다. 하나씩 올라가서 쉬고 또 오르는 녀석.
한참 혼자 힘으로 계단을 오르던 아기 고양이는 잠시 쉬는 동안 집사를 바라봤고 집사는 "왜 오늘은 혼자 올라올거야? 안아줘?"라고 물어봤죠.
아기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힘으로 계단 위를 올라왔는데요. 이렇게 녀석도 혼자 스스로 하는 법을 통해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혼자서도 잘해서 더 귀여움", "짤막해도 괜찮아", "너무 잘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히 잘 자라주길"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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