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빼꼼 내민 채로 고양이처럼 몸 웅크리고 자다가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6 06:38:5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enta_shiba


무슨 행복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일까요. 혀를 빼꼼 내민 채로 고양이 마냥 몸을 웅크리고 자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켄타(Kenta)라는 이름을 가진 시바견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꿈이라도 꾸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자고 있는 녀석의 일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지만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린 자세로 세상 깊게 자고 있는 강아지 켄타 모습이 담겨 있었죠.


강아지 켄타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지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혀를 내민 채로 말입니다.


instagram_@kenta_shiba


도대체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맛있는 간식 먹는 꿈? 아니면 공놀이하는 꿈? 혹은 좋아하는 아이를 만나는 꿈?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녀석이 깊게 잠들었고 그만큼 집사 집이 편안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는 내내 정말 신기하게도 몸을 웅크리고 자는 녀석. 그 모습을 지켜본 집사는 흐뭇할 따름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혀 내미는 모습 귀엽네", "순간 고양이인 줄 알았음", "왜 저렇게 자는거야", "무슨 꿈꾸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enta_s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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