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uzucoma
집사가 물그릇에 물을 담아줬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심지어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려다가 얼굴이 흠뻑 젖었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물을 마시려고 하는 고양이의 멍충미가 웃음 짓게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그릇에 담긴 물보다 수도꼭지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instagram_@suzucoma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조금씩 흐르기 시작하자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물을 마시기 위해 얼굴을 들이밀었죠.
하지만 고양이는 의도하지 않게 얼굴이 흠뻑 젖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물을 꿋꿋하게 마셨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도대체 고양이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멍충미에 집사도 그만 웃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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