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얼굴에 뽀뽀해주자 기분 좋은지 "간지러워!"라고 울부 짖는 강아지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2 11:32:2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rmes_and_madi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만큼 강아지들의 집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기 집사가 자신의 얼굴에 뽀뽀를 해주자 기분 좋은지 울부짖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살고 있는 강아지 헤르메스(Herme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뽀뽀해주자 간지럽다며 울부 짓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강아지 헤르메스가 너무 사랑스러워 얼굴에 연신 뽀뽀를 퍼붓기 시작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rmes_and_madi


그러자 강아지 헤르메스가 울부짖는 것 아닙니까. 마치 간지럽다며 그만하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울부짖으면서도 집사의 뽀뽀를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집사의 뽀뽀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속으로는 좋으면서 아닌 척하는 녀석 너무 귀엽네요. 그렇게 집사는 한동안 강아지 헤르메스 얼굴에 뽀뽀를 해줬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사랑이 느껴지네요", "너무 사랑스러워", "강아지 오래 오래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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