网易新闻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한번쯤은 대형 사고를 치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집을 잠깐 비운 사이 사고를 잘 친다면 지금부터 잘 보셔야겠습니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니깐 말입니다.
여기 강아지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했다가 낭패 본 집사들이 있습니다. 화장대 위에 놓여진 립스틱을 씹어 먹어버린 것인데요.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 등에는 립스틱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놓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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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아 집을 비운 사이 사고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립스틱의 경우는 물어 뜯기도 좋은 크기일 뿐만 아니라 색깔도 있어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끌기 안성맞춤이죠.
문제는 자칫 잘못해서 립스틱을 먹기라도 할 경우 화학성분 등이 있어 강아지 몸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사진들을 보면 집을 잠깐 비운 사이 립스틱이 장난감인 줄 알고 씹었다가 얼굴 곳곳에 립스틱 칠해진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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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밖에도 가급적이면 화장품들도 강아지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품 성분을 잘못 먹었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사진 속 아이들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 듯", "사고라도 이어지면 큰일임", "잘 숨겨 놓아서 안 씹게 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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